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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狗)의 밥(飯)에 도토리(橡實)다. 즉, 혼자서 외롭게 떠돌아다닌다는 뜻이나 불필요한것은 천대받는다는 뜻입니다. 개들은 밥그릇에 떨어진 도토리를 먹지 않습니다. 밥만 먹기때문에 결국 밥그릇에는 도토리만 남게 되는데, 그 모양이 마치 도토리가 따돌림을 당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축에 끼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을 "개밥에 도토리"라고 한답니다.
**비슷한 속담
- 짝 잃은 외기러기
- 낙동강 오리알
** 절기(節氣) 이야기
-추분(秋分)
秋分은 백로(白露)와 한로(寒露)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8월 중기(中氣)로 춘분(春分)과 함께 밤낮의 길이가 같고 양력(陽曆)으로는 9월 23일경이다. 이 시기는 추수기가 시작되고 백곡(百穀)이 풍성한 때로 우뢰 소리가 그치고, 동면할 벌레가 구멍창을 막고, 땅위의 물이 마르기 시작한다고 한다.
-한로(寒露)
寒露는 추분(秋分)과 상강(霜降)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9월 절기(節氣)로 양력(陽曆)으로는 10월 9일경이다.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가 된다는 뜻으로, 단풍이 짙어지고 여름새와 겨울새의 교체기에 해당하며 오곡백과(五穀百果)를 수확하며 이 기간에 기러기가 모여들고, 참새가 줄어들고 조개가 나돌며, 국화꽃이 노랗게 피어난다고 한다.
-상강(霜降)
霜降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있는 음력 9월 중기(中氣)로 양력으로는 10월 24일경이다. 이 시기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져 수증기가 지표(地表)에 엉겨 서리가 내린다는 뜻으로 상강 기간에 승냥이가 산짐승을 잡고,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며, 동면하는 벌레가 모두 땅 속으로 숨는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