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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가는 데 소도 간다.〔馬行處 牛亦去〕
▶ 말(馬)이 가는(行) 곳(處)에 소(牛)도(亦) 간다(去). 즉, 한 사람이 하는 일이면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재주가 부족해도 꾸준히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한문출전 : 《東言解(동언해)》)
馬 | 行 | 處 | 牛 | 亦 | 去 |
말 마 (5급,10획) | 갈 행 (6급,6획) | 곳 처 (4급,11획) | 소 우 (5급,4획) | 또 역 (3급,6획) | 갈 거 (5급,5획) |
** 절기(節氣) 이야기
가을(秋) : 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白露), 추분(秋分), 한로(寒露), 상강(霜降)
▶가을 '秋'를 곡식을 추수하는 의미로 보듯이 가을은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상징하지만 이와 상응하는 쇠락과 시듦의 시작이기도 하다. 음력 7월부터 9월까지의 가을은 오행(五行)의 금(金), 방위는 서(西), 오색(五色)은 백(白)에 해당한다.
- 입추(立秋)
立秋는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7월 절기(節氣)로 양력(陽曆)으로는 8월8일경이다. 입추 기간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이슬이 진하게 내리며, 귀뚜라미가 운다고 한다.
- 처서(處暑)
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7월 중기(中氣)로 양력(陽曆)으로는 8월23일경이다. 서퇴(暑退) 즉, 더위가 물러감을 뜻하고 이 기간에 매가 새를 잡아 늘어놓고, 천지가 쓸쓸해지며, 논벼가 익는다고 한다.
- 백로(白露)
白露는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8월 절기(節氣)로 양력(陽曆)으로는 9월 8일경이다. 이 시기에는 밤에 기온이 내려가 대기 중의 수증기가 엉겨 이슬이 되어 풀잎에 맺힌다는 의미를 지녔다. 백로 기간에는 기러기가 날아오고, 제비가 돌아가며, 뭇 새들이 먹이를 저장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