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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如拔痛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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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通) 이(齒)를 뽑은(拔) 것과 같다(如). 즉, 밤낮으로 괴롭히던 것이 잘 해결되어 시원하다는 뜻입니다. (한문출전 : 《東言解≫ )

**비슷한 속담
- 바다는 메워도 사람 욕심은 못 메운다.
- 앉으면 눕고 싶다.

如	拔	痛	齒
같을여(4급,6획)	뽑을발(3급,8획)	아플통(4급,12획)	이빨치(4급,12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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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節氣) 이야기

- 하지(夏至)
夏至는 망종(芒種)과 소서(小暑)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5월 중기(中氣)로 양력(陽曆)으로는 6월 22일경이다. 이날은 낮의 길이가 1년 중 가장 긴 날이 되는데, 이는 지구 표면이 받는 열의 양(熱量)이 가장 많아진다는 것으로 이 열량이 계속 쌓여 하지(夏至) 이후에 더욱 더워져 삼복(三伏) 시기에 가장 덥게 된다. 하지 기간에 사슴의 뿔이 떨어지고, 매미가 울기 시작한다고 한다.

- 소서(小暑)
小暑는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6월 절기(節氣)로 양력(陽曆)으로
7월 7일경이다. 날씨는 더위와 함께 장마전선의 정체로 습도가 높아 장마철이 시작된다.

- 대서(大暑)
大暑는 소서(小暑)와 입추(立秋)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6월 중기(中氣)로 양력(陽曆)으로
7월23일경이다. 대개 중복(中伏) 시기와 비슷해서 폭염의 더위가 심한 시기이면서도 장마로 인해 많은 비를 내리기도 한다.

이상이 여름의 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