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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가족들과함께 맛있는거 먹고 힘내고 싶어요~ 코로나19 때문에 등원도 못하고, 출근못하고 재택근무하며 삼시세끼 차려대느라 이래저래 모두 힘든데 상황이 나아지면 다함께 외식하고 싶네요^^스테이지B식사권 주세욤ㅋㅋ
3월, 아이들 둘의 새출발과 저의 새학기출발 모두를 응원합니다. 힘내자 우리가족♡
허유*

딸아이가 유치원 가길 학수고대하고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입학식을 못해 넘 안타까워요.
유치원가면 친구들에게 편지줄거라며 색종이에 열심히 꽃 그리는 우리 딸..
친구와 영상통화하며 코로나만 사라지면 같이 만나자며 친구와 약속하는 9살 아들.
두 아이와 매일 집안에서 삼시세끼를 차려대고 있는 저.
우리 식구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분께 힘내라고..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자고 응원보내고 싶습니다.
아자~! 아자~! 일상이여 돌아오라~!!! 홧팅~~!!!
컬 컬랙션 세트 받고 싶어요! 딸냄과 함께 읽고싶어요 ^^
강유*

올해 코로나로 인해 졸업식도 부모 미참석으로 진행되고 입학 역시 9일로 연기되면서 설레임 가득했던 마음이 조금 줄어든 상태이지만 반배정 문자메시지 받고 정말 이제 초등학생이 된다는 느낌이 다시 들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입학 준비물 가방, 신발, 신발주머니, 실내화 보면서 다시금 설레이고 있어요. 어린이집 생활처럼 친구들과 잘 지내면서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많이 남는 학교생활 되었으면 좋겠어. 우리 딸 나경아 화이팅!
하정*

기대되는만큼 긴장도 되는 새학기, 고학년 반열에 오르게 되는 아이를 힘껏 응원주고 싶어요.
좋은 선생님과 함께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고 씩씩한 한 해 보내렴~
언제나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어 노력하는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ㅎ
최수*

유치원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우리 딸, 너의 변화가 곧 엄마의 변화이기도 해서 긴장과 기대감이 함께 다가오지만, 우리는 함께 힘을 합쳐 잘해낼 수 있을 거야! 엄격하기만 한 엄마가 아니라, 너의 추억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 우리 한번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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