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많이 알아봐도 걱정과 불안이 따르는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의 과정. 과연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것인지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것이 많은 부모의 심정일 터이다. 필자도 그랬다.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임신중독증 등 힘든 과정을 겪은 산모로, 출산 후 회복이 더뎌 몸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으니 우울감도 있었다.
쉽지 않았던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에 그래도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 준 서울시 사업이 있었기에 소개해 주고 싶다. 바로
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사업이다.
☞ [관련 기사] 엽산과 함께 챙기세요! 임신·출산 혜택 모음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사업은
방문간호사가 출산가정을 찾아가 무료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살피고 상담해 주는 서비스이다. 보편방문과 지속방문으로 나뉘는데,
보편방문은 출생 후 4주(최대 6주 이내) 1회 방문하고,
지속방문은 임산부 평가 후 고위험 가정으로 선별된 대상자를 2년 동안 최소 25회 방문한다.
신청방법은
자치구 보건소를 방문해 사업 참여 동의서, 임산부등록 및 평가지를 작성하면 출산 후 방문(지속방문 대상자는 산전부터 방문)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