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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추천도서

■오늘부터공부파업
토미그린월드지음|정성민옮김|허현경그림|책읽는곰펴냄|272쪽|12,000원
잭은성적도좋고말썽도피우지않는평범한아이다.좋아하는텔레비전프로그램을보고,비디오게임을할수있는소파가잭이가장사랑하는장소다.하지만,월요일부터일요일까지수많은과외활동을하느라소파에머물시간은많지않다.잭은몇개라도그만두게해주지않는다면소파에서내려오지않겠다며공부파업을선언한다.이책은지나친사교육에시달리는아이들의고민과고통을이해해준다.(문현주사서)

■꿈을요리하는마법카페
김수영지음|조혜승그림|위즈덤하우스펴냄|180쪽|12,800원
작가는어려서학교에서는왕따를당했고,열두살에는삶을포기하고싶다는마음에빠져있었다.주위에그를비웃는사람들이너무많았다.그는불우한청소년기시절반항과가출을일삼는문제아였다.하지만,꿈리스트를만든뒤12년간80개국에서70여개의꿈에도전했다.이책은꿈을찾고이루려는어린이를위한자기계발동화로,작가는실제경험을바탕으로아이들에게할수있다는용기와희망을준다.(송해숙사서)

■나는초콜릿의달콤함을모릅니다
타라설리번지음|이보미옮김|푸른숲주니어펴냄|264쪽|10,000원
열세살소년아마두는동생세이두와카카오농장에서하루종일쉬지않고일한다.하지만수확량이농장주인의기준에미치지못한날에는어김없이폭력이날아온다.어느날농장에하디자라는소녀가끌려온다.하디자는첫날부터탈출을감행하지만실패하고,농장주인은그들모두를가둔다.이책은초콜릿을만들기위해얼마나많은아이들이카카오농장에서가혹한노동을강요당하며비참한생활을하는지여과없이보여준다.(고정주사서)

■죽은경제학자의이상한돈과어린세자매
추정경지음|돌베개펴냄|275쪽|12,000원
돈이사람위에군림하는세상을풍자하고자본주의의상징인돈과금융자본주의의모순을고발한청소년소설이다.제목에등장하는‘경제학자의이상한돈’은‘재노시(재화·노동·시간의약자)’라는대안적화폐다.작가는부모를잃고깡통촌컨테이너에씩씩하게살아가는어린세자매의이야기를이개념과함께담백하게그리고있다.그는세계곳곳에서진행중인대안화폐실험과공동체운동과연구가이소설의초석이됐다고말한다.(김인자사서)






